52 week high of

나만의 생각과 스타일을 글로 표현하는 공간

  • 누워서 에어팟 맥스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때 정말 기뻐.

    본격적으로 베이어다이나믹 T1 이랑 JDS LABS 앰프 조합으로 극도로 선명한 사운드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펜으로 나만의 노트에 글을 쓸 때 정말 기뻐. 매끄러운 종이 위에 버터가 사르르 녹는듯한 필기감은 정말 최고야!

    4K OLED 디스플레이로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를 회사에 안가고 보고 싶은 만큼 마음껏 볼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해.

    재미있어 보여서 읽고 싶은 책들이 정말 많아!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만큼 여유롭게 카페같은 느낌의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

  • n년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자유인이 된 내가 요즘 느끼는 것들이 있어.

    그 길고 긴 고난의 시간을 견뎌낸 내가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

    먼저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건 정말 최고야!

    회사에 다니면 출근 시간 훨씬 전에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잖아. 또 그렇게 하려면 전날에 너무 늦게 잠들면 안되구 말야. OMG. 지금은 기상알람도 없이 몸이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고 느끼면 눈이 떠진다고, 이것 정말 멋져 꺄악! 퇴근 후 내 시간에 대한 아쉬움에 늦게 잠드는 일도 없어서 정말 아침에 일어날 때 피곤함이 전혀 없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맘껏 입을 수 있어서 좋아. 회사에 갈 때는 교복처럼 매일 같은 옷을 입었어. 나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고 깨끗한 환경이 아니라 내 옷이 오염되는게 너무 싫었어. 그런데 이제는 매일 매일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아웃핏으로 외출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

    그리고 주중에 여행, 쇼핑, 영화 보러 가기, 병원 가기 등을 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아. 퇴사 후엔 오히려 주중이 좋고 주말엔 집에 있으려고 하는 편이야.

    그리고 최저가 항공권으로 기간 제한 없이 해외에 다녀올 수 있는게 너무 좋아. 무려 편도로!

    그리고 읽고 싶은 책들을 얼마든지 마음껏 읽고 생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도서관에서 매번 한도까지 가득 대출해서 카페나 집에서 여유롭게 읽는 거 정말 멋져.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을 정도로 춥고,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더운날에도 출퇴근 안해도 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쉬어도 돼!

    그리고 이게 정말 최고인데 말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전혀 안만나도 돼!! 알잖아? 회사에 다니면 온갖 xxx들을 봐야 하는거. 난 정말 섬세하고 예민해서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단말야. 너무 힘들었었어. 그런데 이제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어! 이건 정말 큰 자유야!

  • 해외에 오래 있다 보면 한국이 좋은 점들이 생각나

    그것들을 적어보면 어떨까?

    먼저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정말 많아.

    편하게 산책 할 수 있는 길이 좋아.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 안 나서 좋아.

    물이 깨끗해서 좋고 위생 걱정 안 해도 돼서 좋아.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

    우리 차로 어디든 다닐 수 있어서 좋아.

    밤 늦게 돌아다녀도 되고 도난을 걱정 안 해도 되서 좋아.

    퀄리티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아.

    하루면 배송되는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좋아.

  • 오늘을 기억해.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거야! 신생아처럼 세상을 탐색하겠어. 앞으로 만나게 될 재미있는 이야기들 기대해줘!